[REPORT] [미리보는 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]<1>행사 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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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3 20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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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pan 원전사고를 계기로 원자력과 방사선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된다.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는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와 연계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설명(explanation)했다.
이 밖에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(IR) 상담회, 학생과 일반국민을 위한 방사선 안전교실, 원자력 탐구 올림피아드 및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펼쳐진다. Japan 방사선측정(測定) 기 전문 업체 에스알에스 테크놀은 50년간 Japan의 원자력계에 기여해온 기술과 지식을 선보인다. 행사기간 동안 엄선된 해외바이어와의 1대 1 비즈니스 매칭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. 이에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는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 기술과 산업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행사를 개최해 관심이 모아진다.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‘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’를 5회의 시리즈를 통해 미리 들여다본다. [미리보는 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]<1>행사 개요
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.
‘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’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, 엑스포 홈페이지(www.nure.or.kr)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현장에서의 혼잡함을 피할 수 있다아(문의 02-6000-668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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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 기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동시에 녹색성장의 동력으로 꼽히는 원자력과 방사선의 future 를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리다. 비파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중국(China) 오롱 방사선계측기기유한공사와 스웨덴 케이블 업체 하비아케이블도 주목받는 기업이다. 원자력과 관련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오는 6월 30일에서 7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 홀5에서 열린다. 한국동위원소협회는 ‘2011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 연차대회’를 개최,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measure(방안) 을 마련할 예정이다.
‘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’는 ‘안전한 원자력, 녹색성장의 future ’가 주제다. 원자력 관련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‘원자력 정책 및 학술포럼’에서는 Japan 원전 사고이후 원전정책 improvement방향, 대중수용성 확보를 위한 measure(방안)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.
[미리보는 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]<1>행사 개요
다. 이미 해외 10여개 국가의 수십명의 바이어들이 상담을 예정하고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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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]<1>행사 개요
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, 한국원자력의학원, 에너지기술평가원, 한국수력원자력, 한국전력기술, 한전KPS, 한전원자력연료, 두산중공업 등이 참가하는 산업전시회가 마련된다.
전시와 함께 한국원자력학회와 한국동위원소협회, 대한핵의학회, 대한핵의학기술학회가 주최하는 전문 콘퍼런스가 다양하게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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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대원기자 yun1972@etnews.co.kr
[미리보는 2011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]<1>행사 개요
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,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원자력이 대안으로 부상했다. 국제 행사인 만큼 해외업체들의 참여도 두드러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