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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시총, 한때 엑슨을 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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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9 08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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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은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2%, 영업이익 125%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.
 필립 바이스 아거스리서치 애널리스트는 “석유 자원 의존도가 늘고 있고,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이 엑슨이 하락하게 된 두 가지 주요 원인(原因)”이라고 분석했다. PC사업자 중에서도 약체였던 애플이 단기간에 부동의 1위 엑슨과 비견할 만한 가치를 인정받게 된 the gist은 수익성과 미래비전으로 풀이된다된다.
애플 시총, 한때 엑슨을 넘었다
 10일 블룸버그·월스트리트저널(WSJ) 등은 애플의 시가총액이 장중 한때 세계 최대 석유회사 엑슨모빌을 제쳤다고 일제히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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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시총, 한때 엑슨을 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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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애플이 IT와 아이디어를 무기로 시장을 개척하며 가치를 높여간 반면에 엑슨은 천연자원에만 의존한 것이 한계가 됐다.




 1993년까지만 해도 애플의 시가총액은 39억달러로, 미국 내 2위였던 엑슨(780억달러)의 20분의 1에 불과했다. 최근 미국과 유럽의 채무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제 유가가 80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하락한 것도 엑슨의 미래 가치를 저평가하는 요인이다. 2분기 실적발표 후 주가가 급등해 시가총액에서 엑슨과 500억달러 차이 나는 2위를 유지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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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올가을 출시할 아이폰5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은 3분기에도 애플 실적 호조를 장담하고 있따 톰슨 로이터는 최근 조사에서 애플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82% 이상 늘 것으로 展望했다. 2분기에만 세계적으로 2034만대가 팔린 아이폰과 925만대가 팔린 아이패드의 影響(영향) 때문이었다. 하지만 순이익은 애플이 236억달러, 엑슨은 379억달러로 이익률을 비교하면 애플이 2배 이상 높다.

 장 마감 때는 엑슨이 다시 1위를 탈환했지만, 두 회사 시가총액 차이는 15억8000만달러에 불과해 애플이 엑슨을 따라잡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도 나왔다.
 9일(현지시각) 애플 시가총액은 3430억달러까지 올랐고, 엑슨은 3340억달러 떨어져 장중 한 때기는 했지만 애플이 시총 1위를 기업으로 등극했다.
 미래 비전 역시 애플은 명확한 반면에 엑슨은 뚜렷하지 못하다.


이수운기자 pero@etnews.com
 애플은 작년 4월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으며 IT기업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이 됐다.


최대 IT기업이 석유 공룡을 눌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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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WSJ가 지난 1년간 두 기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애플 매출은 1000억달러로 엑슨 3928억달러와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.




애플 시총, 한때 엑슨을 넘었다

애플 시총, 한때 엑슨을 넘었다
다. 2분기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호전됐지만, 이는 유가 급등에 힘입은 것으로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.
REPORT 73(sv75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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