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창간20주년특집>기업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-상장 IT기업 경영진 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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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4 06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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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기업 경영진의 학력은 총 701명 중 학사가 전체의 62.7%인 439명으로 가장 많았다.
증권거래소 상장 IT기업의 경영진 699명을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303명(43.3%)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뒤를 이어 60대 이상이 183명(26.2%), 40대가 176명(25.2%)을 차지하는 등 40대 이상 연령층이 662명(94.7%)에 달했다.
<김원배기자 adolfkim@etnews.co.kr>
또 고졸 학력 소지자도 33명(4.7%)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
이어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각각 38명(5.7%)과 33명(5.0%)을 배출, 근소한 차이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.
한편 전체 613명 가운데는 해외 출신도 23명(3.8%)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.
한편 최고경영자와 이사를 포함한 전체 IT경영진의 평균(average) 연령은 53.73세, 최고경영자와 이사의 평균(average) 연령은 각각 54.92세와 53.34세로 조사됐고 20대 최고경영자는 한명도 없었다. 뒤를 이어 석사는 20.4%인 143명, 박사는 11.6%인 81명이었다.
임원 및 감사 등 이사의 학력 分析에 따르면 총 527명 중 61.3%인 323명이 학사였고 석사와 박사는 각각 105명(19.9%)과 64명(12.1%)으로 나타났다.
이공계열에서는 전자공학 (34명,5.4%)과 기계공학(23명, 5.6%)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.
최고경영자 162명의 전공은 경영학이 17.9%(29명)로 가장 많았지만 경제학(15명, 9.3%)·전기공학(12명, 7.4%)·전자공학(10명, 6.2%) 등 전공별로 고르게 나타났다.
최고경영자의 출생지 지역별 분포에서는 서울에 이어 경상도(37명, 22.6%)·충청도(20명, 12.2%)·전라도(11명, 6.7%)·경기도(10명, 6.1%) 순으로 조사됐다.
또 최고경영자를 제외한 이사의 경우에도 최고경영자와 마찬가지로 경영학이 21.5%(100명)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, 경제학(69명, 14.8%)·법학(51명, 10.9%) 등 인문계열이 전자공학(24명, 5.2%)과 전기공학(23명, 4.9%) 등 이공계열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.
2. 출생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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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출신고교





한편 최고경영자를 제외한 이사 491명 출신 대학은 서울대(154명, 31.4%)에 이어 고려대(50명,10.2%), 연세대(40명, 8.1%), 한양대 및 성균관대(20명,4.1%) 순으로 조사됐다.
최고경영자 174명 가운데 3분의 2가량인 116명(66.7%)은 학사였고, 석사는 83명(21.8%), 박사는 17명(9.8%)인 것으로 조사됐다.
한편 인문계를 제외한 실업계 고교 가운데 IT경영진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광주제일고로 최고경영자 2명과 이사진 13명 등 총 15명을 배출했다.
출생지를 묻는 항목에서 설문에 응답한 IT기업 경영진 총 613명 중 서울 출신이 185명으로 30.2%를 차지해 가장 높게 났고, 경상도와 충청도가 각각 135명(22.0%)과 73명(11.9%)으로 뒤를 이었다.
최고경영자 가운데 고졸 학력은 3명(1.7%)에 불과했다.
총 543명 중 경복고 출신이 40명(7.4%)으로 가장 많았고, 다음으로는 경기고 출신이 35명(6.4%), 서울고 출신이 27명(5.0%)인 것으로 조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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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경영진의 출신고교 조사에서는 경복고와 경기고·서울고가 단연 돋보였다.
이 중 최고경영자 174명의 연령 분포는 50대가 절반에 가까운 86명(49.4%)으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.
이사들의 출생지 분포 또한 최고경영자와 마찬가지로 경상도(98명, 21.8%)·충청도(53명, 11.8%)·전라도(38명, 8.5%)·경기도(27명, 6.0%)·부산(25명, 5.8%)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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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경영자의 경우 총 171명 가운데 44명(25.7%)이 서울대 출신이었고 다음으로는 한양대가 18명(10.5%)을 배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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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662명의 출신 대학을 分析한 결과 서울대가 192명(29.9%)을 배출, 각각 64명(9.8%)과 54명(8.4%)을 배출한 고려대와 연세대를 앞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.
★관련 그래프/도표 보기
5. 전공
6. 학력
164명의 최고경영자 가운데는 서울 출신이 58명(35.4%)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, 449명의 이사들의 경우에도 서울 출신(127명, 28.3%)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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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졸 학력은 30명(5.7%)으로 최고경영자 중 고졸 학력자 비율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.
또 최고경영자를 제외한 이사 525명의 연령 분포에서도 50대가 217명(41.3%)에 달해 60대(134명,25.5%)와 40대(141명, 26.9%)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.
1. 연령
최고경영자를 제외한 임원 및 감사 등 이사진의 출신고교 분포에서도 경복고(27명, 6.7%)와 경기고(23명, 5.7%), 서울고(20명, 5.0%)가 선두권을 차지했다.
레포트 > 기타
다.
IT기업 경영진 628명의 전공 분포 조사에서는 경영학이 20.5%(129명)로 가장 높았고, 경제학이 13.4%(84명), 법학은 9.2%(58명)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돼 인문계열 출신의 약진이 돋보였다. 각각 14명(8.2%)을 배출한 고려대와 연세대가 뒤를 이었다.
최고경영자의 출신고교 분포에서도 13명(9.2%)을 배출한 경복고와 12명(8.5%)을 배출한 경기고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.
4. 출신대학
이어 부산고가 16명(2.9%)으로 뒤를 이었고, 대전고와 광주제일고 출신 IT경영진은 각각 15명(2.8%)인 것으로 나타났다.
순서
IT기업 경영진 가운데 3명 중 1명은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.